6살짜리 어린 아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황산을 뒤집어 썼는데
이건 누가봐도 죽으라고 황산 부은거 아닌가요?
머리부터 발끝까지가 다 녹아내렸을텐데 그 어린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상상만 해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범인이 태완이의 이름을 불렀다고 한 걸 보면 분명 태완이를 아는 사람이고
일부러 계획하에 황산테러를 저지른 것인데... 그 어리디 어린 아이한테 황산테러를
계획했다는 것이 너무도 화가납니다.
살인죄로 적용하고 공소시효 끝나기 전에 다시 재수사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