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우연히 오늘아침 뉴스를 통해 잊고있었던 태완군 사건을 다시접하게 되었습니다
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고통속에 왜자기가 죽어야 하는지 알지도 못한채 그렇게
세상을 떠나야했던 아이의 억울함이 저에 가슴을 미어터지게 했습니다.
저도 7살 11살 남지아이가 있는데 도대체 범인이 왜?그런극악무도한일을 저질렀는지
알고싶네요.
민중의 지팡이 이신 경찰관님
많이어렵고 힘드실줄 압니다. 하지만 어느분이라도 자식이 있고 부모라면 당연히 잡고싶으실꺼라 믿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정의는 살아있고 우리가 믿고 의지할수 있는 경찰을 한번도 의심해본적 없습니다.
제발 지금이라고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제발 범인꼭 잡아주세요. 왜그랬는지 꼭 물어보고 싶습니다.
다시한번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