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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황산테러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4-07-05 23:41:26.0 
조회 : 983 
우연히 추적60분이란 프로그램을 보고 태완이사건이 공소시효가 다 되어가고 있다는 걸 알게?습니다.
방송에서 비춰진 모습으론 그당시 사건담당자들의 뻔뻔한태도와 일관된부정적시선이 참 보기안좋았습니다. 태완이의 마지막 목소리는 정신이 왔다갔다 하는 그런 불분명한 진술이 아니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제가 보아도 똑똑히 지목하고 있었습니다. 방송 끝자락에 정확한 지목이 없다며 받아드릴수 없다는 담당팀장. 그렇다면 반문합니다. 모든 목격자들의 진술과 여러점이 달랐던 용의자의 진술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태완인 분명 그 용의자를 골목에서 보았고 사건이 터지기 바로 직전 목소리도 들었다고 합니다. 근데 그 용의자는 골목 근처에 간적 없다고 진술하였고 가게에서 비명 소리를 들었다 합니더. 비명소리. 오늘 추적60분에서 실험을 했죠. 들리는지 안들리는지. 전혀. 그 가게안에선 들을수없었습니다. 이러한 두가지만으로 굉장히 의심가지 않으세요? 왜 용의자는 되도않는 거짓말을 하면서 까지 알리바이를 만들었을까요? 아무리 수사에 무뇌한 저도 의심가는 이 부분을. 경찰님들 아무도 의심하지않으시나 봅니다. 보는내내 답답했고 대구동부경찰서가 치안을 맡고 있을 담당구역 주민들이 불쌍했습니다. 제발 초동수사 잘못 인정하시고 내자식 일이라 생각하고 죽을힘을 다해 재수사해주세요.

담당부서 : 경무과 경무계

전화번호 : 053-960-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