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경찰서(서장 김영두)에서는
2011. 1. 1.부터 공무집행방해사범 전담수사팀(주취자 폭력 전담 수사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해서는 모든 증거와 목격자 등을 통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공권력에 대한 도전행위는 국가의 존치를 위태롭게 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국민들을 잘 알아야 합니다. 특히, 주취상태에서의 폭력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주취상태의 공무집행방해사범뿐만 아니라 주취상태로 상호폭력을 행사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조치하자는 취지에서 공무집행방해사범 전담수사팀을 '주취자 폭력 전담수사팀'으로 명칭을 변경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취 상태의 폭력이나 위협은 일반 국민들에게 많은 위화감을 주고 있고, 이로 인한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갑니다.
주취 상태의 폭력이나 공무집행방해 행위로 인해 체포되는 일이 없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