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에서는(서장 최석환) 2014. 11. 22. 17:05경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에 있는 혁신대로 도로에서(각산 푸르지오 뒤편) 2차로에 정차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차량 탑승자 5명 중 사고 충격으로 인해 의식을 잃고 탈출하지 못하는 탐증자 3명을 동 운전자들과 합동으로 손망치와 배척(속칭 빠루)을 이용하여 신속한 구조하여 119 구급대에 인계를 하였습니다.
동부경찰서 형사1팀 노정현 형사는 혁신대로 현장 형사활동 중 위와 같은 상황을 목격 후 신속히 주변 경찰 및 119에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차량 내에 있던 구조자를 구조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