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월성동 관내 음주자 본인 신고 건으로 출동한 구급대원입니다.
음주자 활력징후, 신경학적 검사, 외상 등 특이 사항 없는 상태며 구급대원들에게 욕설 및 난폭한 행동 등 비협조적인 태도 보여 경찰 공동 대응
요청하였습니다.
이후 월성지구대 김동철, 강창훈 경찰관님들께서 출동하셨는데 음주자를 흥분하지 않게끔, 노련하고 능숙한 태도로 음주자를 대하며
119 신고의 중요성을 설명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하여 칭찬 글 올립니다.
오래 기억될 출동 건이 될 것 같습니다.
두 경찰관님 늘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