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왠만하면 잊어버리고자 노력했는데 수사관분의 태도가 너무 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22년 12월경에 사건접수번호(2022-009237)로 사기로 의심되는 문자를 받고 신고를 했는데
몇일뒤에 수사관이라는 경감 이*원(강북 사이버 범죄수사팀 )란분이 전화 오셔서
첨부터 아주 귀찮다는 식의 '뭐 사기를 당하셨어요?' , '내가 도와드리는 건데 왜그러시냐', 등의 말씀과
저를 윽박지르는 듯의 말투로 경찰서에 출두하라고 하셔서 너무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저를 도우는거다 라고 하셨는데 그건 경찰관 분연의 의무이자 일이지 저를 도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튼 이 진정사건은 이분이 아니고 다른 분이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결과는 유선이 아닌 문자나 이메일(onestars@hanmail.net) 로 조치결과를 받았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고생하시는 경찰관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