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북구 동변동 선수촌1단지에 사는 주민입니다.
어제 아파트앞 초등학교에서 중학생등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밤 9시경에 축구를 하면서 너무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고
아파트와 초등학교간의 팬스를 넘어온 공을 찾기위해서 팬스를 넘어와서 심한 욕설을 하면서 시끄럽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제가 주의를 주었습니다. 요즘 아이들 인성교육이 안되었는것은 알지만 통제가 안되어서 경찰부른다고 했더니 부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안오시더군요. 다시 신고를 하니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제가 현장에 있는데 안왔거든요. 제차 신고를 한후 약 30~40분 경과후에 경찰이 왔고 멀리서 뒷짐을 지고 애들 축구하는것을 보더라구요.
제가 왜 통제를 안하냐 여기 주민들 잠 못잔다고 하니...본인은 그정도로 안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출동한 여자 경찰은 왜 거기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무태파출소 직원분 같은데 경찰직무 교육이나...능력 안되시면 퇴출해 주세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