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도 리딩 사기를 당한 피해자로써 수사관님께 고민 고민 끝에 상담 전화를 여러번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때마다 수사관님의 따뜻한 말씀과 격려가 저를 다시 살리셨습니다. 다행히도 수사관님의 노고 덕분에 범인을 검거하게 되었으며 검찰 송치하여 몇일전 대구지방법원에서 1심 판결이 있었습니다. 대구를 내려가 수사관님을 뵙고 감사의 말씀을 올리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나
우선 지면으로 나마 감사의 마음을 먼저 드리고 싶어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평생 제가 경찰서를 방문 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으나 우매한 저는 고액 사기로 전재산을 날리는 불운을 격게 되었습니다.
수사관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는 저에게는 삶의 에너지를 주시는 말씀였습니다. 애써 담담한 척은 했으나 돈앞에서는 인간도 무너지게 되었습니다.고재석 수사관님 이하 김팀장님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에서 이제 정신을 차리고 일상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찌 부모형제보다 더 고마울 수가 있을까요? 앞으로 수사관님의 영전과 행운과 건강을 바라는 마음 그지없습니다.
다음번 재판시에는 꼭 찾아뵙고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수사관님 바쁜업무중에 꼭 건강 챙기세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