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우리 딸아이가 3명의 여학생으로 부터 집단폭행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본인이 담당 경찰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피해자의 마음에서 부모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피해를 입은 딸 아이를 잘 이해해 주었습니다. 친언니 처럼 따뜻하게 대해주는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스마치워치 지급과정에서도 일처리하는 모습이 너무나 능수능달 하였으며 업무에 진심인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며칠전에도 딸아이가 강간사건의 피해자로 스마치워치 지급을 받으러 갔는데도 새벽시간인데도 웃음을 잃어버리지않고 피해자를 이해해주려고 딸아이가 잠이 들었는데도 잠자는 시간까지도 기다려 주면서 일을 처리해주는 모습에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쩌면 경찰관으로써 당연히 해야할 업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하번씩 통화할때마다 너무 친절하게 전화받아주시고 무엇보다도 피해자의 마음을 진정으로 이해해 주려는 손수정 경장님을 진심으로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경찰에 입문하신지 그렇게 오래 되어 보이진 않지만 지금의 마음을 가지고 공무에 임하신다면 손수정 경장님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리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손수정 경장님의 상사분들은 꼭 칭찬을 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