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슬산 등산11,30분 달성5번 버스타고
내려서 좀걸어서 유가사 올라 오후4시줌.비슬산
정상 도착 하니 몸상태가 별로 안좋아슴
밤눈이 무지안좋아서 사진몇장찍고 하산하는대
무릎의 앞전의물이 양쪽의 차서 치료 몇달받고
이제 괜잖나 해서 등산하는대 쉬다가 올라가고쉬는시간이 반이상걸려서 하산중5시40분 하산중1키로 남기고 길을 잊어버렷음
정신이 멍해지고 어쩌할줄 몰라서 119전화하고
달성구조대1팀분과 전화를 수시로하면서 위치도 물어보시고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용기도 주시고 진짜죽다가 살아난 기분이엇음 밤눈도 안좋고 겁도 많아서 진짜 십년감수 햇음 여섯시간 걸어서 오니 진이 다빠짐 친젌하게 버스타는대 까지 태워주어서 너무감사하고 고맙고 주절주절 글자한잔적어 봅니다 오타가 많아도 이해부탁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