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차뺑소니를 당해서 너무나 억울하고 분한마음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생각나는게 경찰관님이고 8월25일 오전에 경찰에 신고하여 고성지구소 두분이서 정말 1분조금넘어 도착해서 성심껏 조사하셔서 북부경찰서에서 담당자가 연락올거라고 했습니다. 얼마 후 김민규(김민기?)경찰관님이 전화와서 몇가지 물어보고 정말 자신의 일처럼 뛰어다니시며 처리하는 모습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상황상황을 친절하게도 먼저 전화주셔서 어렵지않은 설명으로 말씀해주시는게 정말 대한민국 경찰분들이 왜 간간이 그런 안좋은 말들을 들어야하는지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신고 접수부터 지구소분들이 오셔서 담당자가 일처리하기 까지.... 모든분들 뭐라 인사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신고는 8월25일 09:46분에 신고를 했습니다. 신고접수하신분, 고성지구소 출동한 두분, 상황을 해결해주신 김민규 경찰관님..인사말씀 꼭 드리고싶습니다.
다른분들은 성함을 잘모르겠으며.. 대구 북구경찰서 교통사고처리반? 김민규?김민기?(성함은 정확하지않습니다)선생님은 특히 죄송할 정도로 친절하며 적극적이셨습니다. 덕분에 억울한 마음이 사라졌으며 일도 너무나 만족스럽게 해결되었습니다.
어떤 인사말씀 드려야할지 몰라 이렇게 인사말씀 올립니다. 모든경찰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경찰관님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