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산에 아파트를 하나 전세두고 있습니다
요즘은 세입자가 갑이고 집주인이 을인 상황입니다
세입자가 개인사정으로 임대차계약이 만료되었는데 집을 비켜주지않아 이에 대해 협의하러 갔다가
세입자가 집에 있는데도 만나주지도 않고 인터폰을 해도 문을 열어주지 않는 상황이고
소란을 피우지 않았는데도 소란피우면 고발한다 어쩐다 하면서 협박을 문자로 해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주거침입죄로 경찰서에 고발한다고 문자로 내이름을 물어
너무 억울하고 황당하고 화가났습니다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주거지가 달서구 월성동이라 달서경찰서 민원실에 물으보니
박경민경위님이 너무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요즘 일선 경찰이 너무 힘들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박경민 경위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