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찰을 꿈꾸는 18세의 학교 밖 청소년 황진욱 입니다. 성서경찰서에서 학교전담 경찰관으로 근무하시는 이상모 경위님을 칭찬드리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학교 밖 청소년으로 '별을 만드는 사람들' 이라는 기관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기관도 이상모 경위님이 연계 해 주셔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고졸 검정고시를 무사히 합격하고 대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별을만드는 사람들에게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때마다 오셔서 많은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해주십니다.
지난 5월에 있었던 졸업식에도 오셔서 저에게 너무 필요한 격려말씀도 해주시고 더운 여름에 지치지말라고 자주 오셔서 시원한 간식도 사다주셨습니다.
제가 경찰을 꿈꾸게 된 이유 또한, 경위님이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어 보였고, 저도 훗날 경찰관이 된다면, 상모쌤 처럼 청소년들을 진심어린 사랑으로 품어주는 경찰관이 되고 싶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나의 영웅인 대구 성서경찰서 학교전담 경찰관 이상모 경위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