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매일같이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경찰관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어제 있었던 일에 감동받아 해당 경찰관님을 칭찬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6월 27일 6시 30분 ~ 40분 경 서재로7길 을 지나가던 경찰차가 있었고
3살 된 제 딸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찰차를 가까이서 보고 반가워서 손을 흔들었는데
조수석에 타고 계시던 경찰관님이 함께 손을 흔들어 준 것을 봤습니다.

그냥 지나쳐도 될 일임에도 불구하고 인사에 화답을 해주는 경찰관님의 모습에 감동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