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차량 뺑소니로 오후5시쯤에 신고접수함.
10-20분뒤 경찰차가 옴.
그리고는 근처 cctv 있는지 없는지 확인후 없다라고 판단하고 나중에 연락준다고 하고 바로 가버립니다.
7월25일 저녁 6시57분에 의심되는 차량이 있어서 그날 도착한 경찰분에게 문자 한통보냄
그뒤 조사하지 않음.
7월26일 동부경찰서 오후 5시 38분에 전화하니 교통조사과 장서하(?)경감이라는 분이 전화를 받음
교회쪽에 cctv하나 있는데 확인해 주실 수 있냐고 하니 담당자가 누구냐고 물음.
모른다고 대답했음. 알려주지도 않았고 갔음. 차번호가 몇번이냐구 물어서 조회하니
담당경찰관 이름도 안가르쳐주고 그냥 오늘 근무가 아니라고 함
다음날 저보고 다시 대구경찰서에 전화해서 담당경찰관에게 말하라고 함.
메모 하나 남겨놓을 정신도 없이 바쁘신가 봅니다.
그뒤로 2달 가까이 되어가는 동안 동네 탐문수사 cctv확인 그 어떤것도 조사하지 않고 연락조차없으며
범인을 못 찾으면 못찾겠다고 여지껏 연락조차 하지 않음
교통상담원이 되어 주신 교통조사과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