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발달과 함께 암적으로 존재해 온 인터넷 기술 혁신의 어두운 면이
사이버범죄가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운 양상으로 사이버범죄가 확대 생산되고 있는 것을 뉴스 등 대중매체를 통해
종종 접했기에 누구나 당할 수 있겠다라는 막연한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우리 가족 중 누군가가 이런 일에 연관되고 보니 상황이 정말 당황스럽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사이버수사팀 윤종빈 수사관님께서
사건에 대한 상황, 진행과정 등 친절한 설명과 응대를 해주셨고 범인까지 잡아주셔서 잘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삶을 살아오면서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경찰관들의 불친절한 태도 및 응대로
경찰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다소 지배적이었지만,
윤종빈 수사관님처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며 친절한 태도까지 겸비한 분을
드라마나 뉴스가 아닌 실생활에서 뵐 수있게 되어 너무 감사했기에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윤종빈 수사관님!~ 건강하시구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