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감

열린 행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찰이 되겠습니다.

인쇄

칭찬합시다

  • 해당 코너는 경찰관의 친절한 응대 및 우수 민원 해결 사례 등을 칭찬하는 게시판입니다.
  • 욕설, 허위사실, 음란한 표현, 명예훼손, 광고성, 민원성 글 등 주제와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민원은 ‘ 경찰민원포털’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icon경찰민원포털 바로가기

  •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계좌번호 등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게시물에 포함된 개인정보는 사전 통보(동의)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하신 칭찬글은 내부 자료로 소중히 활용하겠습니다.
지산2동치안센터 경찰관님들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최 ** 
작성일 : 2023-08-30 23:38:24.455 
조회 : 145 
지난 8월 25일 금요일, 목련시장 버스 정류장에서 지갑을 401번 버스에 두고 내렸음을 알았습니다.
버스정류장에 명시된 버스운영 안내의 전화는 연결이 지연되고, 수성구청에 전화하니 관할 치안센터(지구대)로 전화해 볼 것을 안내해 주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여 가장 가까운 지산2동 치안센터를 검색하여 전화를 거니 지구대의 근무자가 신속하게 전화를 받으셨습니다.
제가 있는 위치를 확인하시고 경찰관님이 곧 출동하셨습니다.

제가 버스 종점으로 향하는 경찰차 안에서 놀란 점은 401번 버스의 배차 간격, 종점에서 머무는 시간 등을 이미 파악하셨다는 겁니다.
버스 종점에 정차된 3대의 401번 버스 기사님에게 수소문하여 지갑을 둔 버스는 연료충전을 마치고 종점의 반대편에서 운행 대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곧바로 지갑을 찾게 되었고 경찰관님은 저를 처음 만났던 장소에 경찰차로 내려다 주셨습니다.
이 과정의 시간은 치안센터에 전화한 때로부터 불과 '13분' 이였습니다.

출동하시기 전 짧은 시간 내에 버스 401번을 파악하셔서 대처해주심에 놀랍고,
든든한 경찰관님들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꾸벅)

경찰민원콜센터 :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