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 교통조사팀 경위 안상진 님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국민의 지팡이! 대구 달서 경찰서!
치안이 나날이 안 좋아지는 요즘에도 늘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경찰관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사건 해결 유, 불리를 떠나서 대구 달서경찰서 교통조사팀 경위 안상진 님을
꼭!!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주차해놓은 차를 가해자가 긁고 가는 바람에 접촉사고 건으로
아내와 함께 경찰서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경위님을 뵈었을 때 경찰, 보험회사 측이 봐도 가해자가 긁고 간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저희 측은 오지 않아도 되었는데 이 더운 여름에 오시게 되었다고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시며 전후 상황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다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의 의자가 불편하면 대기실에서 기다리셔도 된다고 안내해주시고 대화 내내 저희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보험회사가 오는 동안 주차장 땡볕에 기다리고 있는 저와 아내를 보고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대기실에 가서 기다리시라고 말씀해주시고,
자리를 비울 시에도 저희에게 양해를 구하시는 말씀을 하시는 걸 보며 참 친절하시고 언행 하나하나가 배려가 깊으시고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도록 말씀을 잘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긁힌 자국의 위치를 측정할 때 휴대폰으로만 해서는 안 되고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선 측량 광파기 정도의 정밀기기가 필요하다는 제 말을 들으시고 불평 한마디 없이 당장 사무실로 들어가셔서 스타프 자를 꺼내오시는 행동을 보고,
시민의 입장에서 일하시는 대단한 경찰관이라는 생각에 감동하였습니다.
달서경찰서 교통조사팀 안상진 경위님께서는 작은 사건이라도 언행이 항상 친절하시고 시민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일하시고 내내 진심 어린 깊은 배려를 해주시는 걸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경찰관이 이런 언행으로 일하셔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불미스러운 언행으로 경찰관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건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에게는 사소한 배려도 아주 큰 감동으로 남기 마련입니다.
그 큰 감동을 오늘 안상진 경위님께서 주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친절한 언행을 하시고 배려 깊은 마음을 가지고 계신 경찰관님이 더욱더 잘 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찰관에 대한 선입견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꼭!! 이 글로 인해서 안상진 경위님이 모든 경찰관의 좋은 본보기가 되시고,
크게 잘 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경찰관이 잘 되는 나라,
달서의 치안 지킴이 달서경찰서 파이팅!
대한민국의 경찰이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