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월 5일 오전, 대구 시내 골목에서 주차 중인 차에 접촉사고를 내었습니다.
상대 차량에 전화번호가 없어서 112에 연락하였고 경찰 두 분이 와주셨습니다.
출동해 주신 경찰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상대 차주와 연락이 닿지 않아 중부경찰서에 아무런 내용을 알려드리지 못했습니다.
사고 후 5일이 지나 이달훈 경위님이 상대 차주와 연락을 하셔서 사건을 마무리하셨습니다.
연락이 되지 않는 차주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원칙대로 일을 처리해 주신 이달훈 경위님,
소통게시판에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