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1. 19:30경 모친이 오후1시쯤 나가셨는데
오후 7:20분이 넘어도 귀가를 하지 않아 가출 신고를 112로 하였습니다
신고 후 여러 기관 / 112, 중부서, 성서서, 서문지구대, 성서지구대 등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수많은 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으신 경찰관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찾아 주시려는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시는 경황이 없어서 경찰관님 성함을 들었는데도 한 분도 기억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8:3~40분 쯤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고
어디로 인도하러 오라고 하면 제가 갔었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집으로 직접 인도해 주신 두분의 경찰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족 모두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서 신고 후 빠른 시간 안에 찾을 수 있어서
놀랐고 안심이 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절기 무더위와 장마로 인한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경찰관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