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의 반인권, 반헌법 SNS정치에 흔들림없이
법과 원칙에 기반한 대구경찰을 칭찬합니다!!
해외뉴스까지 공무원간의 충돌이 보도되고있지만
해외에서는 대구를 '혐오의 도시'라고 합니다.
무슬림에 대한 혐오로 이미 UN에도 보고되고,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터에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로 대구가 그렇게 세계인에게 인식되고있습니다.
그럼에도 경찰이 세운 '법과 원칙'에 의한 집회의 보호 선언과 행동은
세계인에게도 감동이 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권력이 센 집단의 집회는 보호되고,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집단은 금지되는 것이 아니라
집회시위의 자유는 모든 국민이 가져야 하는 기본권입니다.
그 원칙에 의해 집회를 보호하신 것은 마땅하지만 칭찬하고 싶습니다.
역사는 오늘을 이렇게 기억하고 기록 될 것 입니다.
"혐오를 관통하는 대한민국에서, 법과 원칙으로 집회를 보호한 대구경찰."
조직화 되어있는 보수 기독교의 교인들 말고,
조용히 지켜보고있는 국민들이 더 많습니다.
힘 내시고, 경찰의 명예를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대구경찰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