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지자체장이 혐오세력의 괴수가 되어 거리로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경찰이 원칙을 지켜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를 보호해 주시니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습니다.
저 혐오세력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컬으며 자신들의 혐오와 차별을 정당화하고 있지만
예수님께서도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나니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원칙을 지켜 혐오를 몰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이 이깁니다!!!!! 대구 경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