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2월 19일 반월당 취객입니다.
다른 핑계의 여지 없이, 만취 상태에 객사 위험에 놓일 취객을 챙겨주시고 관할 이외의 자택까지 무사히 인도해주셔서 말로는 다 표현 못할 감사인사를 중앙파출소 '23년 12월 19일 야간 근무자분들께 드립니다. 경찰관님들 덕분에 객사안하고 무사히 다음날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 어디에도 없을 시스템에 다시 한번 감사했으며, 매 순간 경찰분들께 감사함을 가지며 살겠습니다.
더불어, 치안 외에도 시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경찰분들을 존경하고 있음을 알아주시고 근무 간 마음상하시는 일 있으시더라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