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13.(일)15:30분경 대구 북구 강북지구대 경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께 감사하며 칭찬드립니다
저의 아내가 복통으로 인하여 연경동에서 칠곡가톨릭 병원으로 가는 도중 목마름과 복통을 호소하여 인근 강북지구대를 급히 찾았습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경감님(이름은 잘모름) 통제하에 응급환자임을 인지하고 119 호출 지시 및 환자상태를 파악하여 응급처치을 하였으며
또한119 차량 도착 직전 교통통제 지휘 등을 보면서 정말로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강북지구대 직원들 덕분에 119 구급차량에 의해 무사히 응급실에 도착하여 신속한 검진등을 통하여 오늘에야 간단한 수술을 받고 입원중에 있습니다
정말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강북지구대 직원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