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화단파손으로 신고를 하였습니다. 먼저 동천지구대에서 출동하여 CCTV를 꼼꼼히 확인하여 가해차량을 찾아주시고 강북경찰서 조사계로 인계했습니다 . 그러나 조사관님들 근무시간이 주간,야간을 번갈아 하셔서 처음 인사하고 다시 연락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현장 조사 하시고 옆집 주인분도움으로 CCTV 확인결과 명확하게 차량 번호와 가해 분 전번을 알아냈습니다. 하지만 녹화일이 이틀정도 밖에 남지않아 걱정이 많이 되어 담당이신 백운섭 경위님께 연락드렸습니다 . 제가 기계치다 보니 USB에 저장 하는 법을 몰라 하니 조사관님께서 바쁜신데 한 번 더 짬을 내어 오셔서 비록 저장은 못했지만 CCTV를 한 번 더 돌려 동영상 찍고 확인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며칠 후 가해자분이 연락와서 사고를 인정하고 화단을 고쳐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며칠째 연락이 없어 속상합니다.
그러나 바쁜 업무에 가해자를 찾아 주셔서 백운섭경위님께 감사합니다.
그 분 연락을 기다리다가 우선 수고 하신 백운섭경위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건승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