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7일 신천대로에서 저희 어머니가 운전하시던 차에 옆차가 끼어들어 접촉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어머니는 놀래셔서 갓길로 차를 정차를 했으나 가해차량은 사고현장을 지나치고 계속 진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목격하신
수성경찰서 소속 허성우 경찰관님이 가해차량을 쫓아가서 정차시키셨습니다.
비록 큰 사고는 아니고 크게 다치신 부분은없었지만 노모의 놀라신 마음에 저는 걱정을 했었네요.
하지만 경찰관님 덕분에 처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게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찌되었든 사고현장을 벗어난 점은 뺑소니 아닌가요?
업무시간이 아니었는데도 개인차량으로 끝까지 잡아주신점 너무 감사합니다.
해당 서에서도 부디 많은 격려와 칭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