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감

열린 행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경찰이 되겠습니다.

인쇄

칭찬합시다

  • 해당 코너는 경찰관의 친절한 응대 및 우수 민원 해결 사례 등을 칭찬하는 게시판입니다.
  • 욕설, 허위사실, 음란한 표현, 명예훼손, 광고성, 민원성 글 등 주제와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민원은 ‘ 경찰민원포털’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icon경찰민원포털 바로가기

  •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계좌번호 등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게시물에 포함된 개인정보는 사전 통보(동의)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하신 칭찬글은 내부 자료로 소중히 활용하겠습니다.
고성지구대 경감 안영호 / 황규석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하 ** 
작성일 : 2023-11-16 16:50:01.798 
조회 : 82 
제가 살면서 경찰을 부르는 일이 생각도 안하고 살았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사실 부를 규모의 일도 아닌데
제 신발을 갖고 갔는데 저보고 사과를 하라는 겁니다.
도둑놈 및 절도범으로 몰았다고 소리지르며 사과하라길래....

아.........
유튜브나 SNS에 올라오는 세상에 저런 사람들이 있을까를 실제로 만나니
결국 도움을 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저보다 상대쪽이 왈가불가 난리통에 성함과 소속도 모르고 오늘에서야 지구대 전화해서 여쭤봤습니다.
( 틀렸어도 비슷한 성함으로 확인되시리라 믿고ㅎ)

출동하셔서 정확하게 양쪽 입장을 다 들으시고 상황 정리를 해주신 후 가해자 피해자를 구분지어 주시고
그 답 없으신 분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3회 이상 동일한 설명과 함께 동일한 사건 사고 사례를 이해도 시켜주시고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그 두분께 사과도 받았습니다. 나중에 고성지구대 양손 무겁게 놀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청 ** 
작성일 : 2023-12-15 08:54:12.972 
조회 :
먼저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경찰업무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경찰관들에게는 귀하의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신뢰받는 업무처리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북부경찰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찰민원콜센터 :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