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11.21일 어제 오후쯤 우리 딸아이가 수창동 무인점포에서
작은 과자를 구입하다가 다른분이 두고가신 카드로
자동결제가 되버려서 넘 놀라고 당황해하면서 전화가 와서
너무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때 근처에 계시던 경찰관님께서
그 상황을 보시고 전화를 대신 받으셔서 우선 애기를 안심시켜 주시고
잘 귀가하도록 안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못결제된 카드도 잘 찾아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정신없는 와중에 어제 저녁에 전화주셨는데도 성함도 못 여쭤봤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관심 가져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