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일
골목길에 주차해 놓은 본인 차량 후미 부분을, 누군가 심하게 긇혀 놓았으나 가해차량을 알 수 없었습니다.
블랙박스를 확인해 보니 차량번호는 알 수 없었으나 심하게 접촉된 장소와 시간은 추정할 수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경찰서를 찾았습니다.
아직까지 경찰서는 국민들에게는 다가가기 힘든 장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저 또한 약간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저의 우려는 불식되었으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니, 너무나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경청해 주셔서 고마왔습니다.
조사관님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가해차량을 찾았습니다. 가해차량 소유자 와도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조사관님,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